구글 다음 웹마스터 도구 등록, RSS 제출 방법

다음으로 나의 블로그의 검색엔지 노출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 다음으로 구글 웹마스터 도구 등록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2016년에 발표된 국내 검색엔진 마켓쉐어 자료인데요.


작년의 경우 네이버 74%, 다음 16%, 구글은 10% 점유 현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네이버의 강세를 나머지 두 검색엔진이 흔들지 못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최근 구글의 검색부문의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구글, 다음의 경우 각각 데이터를 수집하는 로직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검색이용자의 만족도는 구글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지나치게 상업화된 콘텐츠가 넘쳐 실제 공신력 있는 검색결과를 얻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사설을 좀 읊어봤구요.


그럼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글 웹마스터 도구 등록 방법 및 RSS 제출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네이버를 간단히 진행해보셨다면 기본적인 방식과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혹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 방법을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 및 RSS 제출 방법




구글 웹마스터 도구 등록 방법


검색창에서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입력하여 해당 사이트를 찾아 방문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이라는 사이트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URL주소는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 입니다.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로 이동하면 홈 화면에 기존 등록 리스트 현황이 나타납니다.

저 역시 기존 등록해 둔 사이트가 있어서 해당 부분은 붉은 박스 처리하였구요, 


신규로 티스토리를 등록하고자 하면 우측의 속성 추가를 누르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URL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카테고리는 웹사이트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추가를 클릭합니다.



다음 단계는 해당사이트에 대한 소유권 확인 절차입니다.


네이버에서도 진행한 바 있어 크게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권장방법은 HTML 파일 업로드 방식이지만 좀더 간편하고 빠른 대체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구글의 HTML 메타 태그를 생성하여 내 블로그에 적용하는 방식이구요.

아래 메타태그를 드래그 복사해 둡니다.




역시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절차와 동일하게 티스토리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꾸미기 하위 메뉴인 HTML / CSS 메뉴를 클릭하여 활성화합니다.




메타 태그는 <head>다음에 입력해야 합니다.


네이버 메타태그 다음에 구글 메타태그를 심어봅니다. 


복사한 주소를 아래와 같이 붙여넣기 한 후 저장을 누르시면 됩니다.






다시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에서 확인을 누르니, 사이트 소유자 확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구글 검색엔진에게 나의 블로그에 대한 존재감을 제대로 전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rss URL 등록을 통해 좀더 구글 봇이 저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크롤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에서 rss 등록은 메뉴 중 크롤링 > Sitemaps 로 가셔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SITEMAP 추가/테스트 버튼을 클릭하여 신규로 등록해 줍니다.

네이버 rss 등록 시와 동일하게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뒤에 rss만 추가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제출되면 아래와 같이 구글 사이트맵 리스트에 rss 항목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글 웹마스터 도구 등록 및 rss 등록까지 모두 간단히 처리하였습니다.


다음 포털의 경우는 찾아보니 별도의 체계화된 웹마스터 도구 툴은 없는 것 같고 검색등록 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혹 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로 업데이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음 홈 화면 하단의 푸터에서 검색등록을 클릭합니다.





블로그 등록을 클릭하면 블로그 등록시 블로그 및 웹문서 영역에 노출된다라고 하며,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의 경우는 자동 등록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티스토리 운영하시는 블로거께서는 별도 다음 웹마스터 등록절차는 필요없으실 것 같네요.


 




이상 오늘은 네이버 외 구글 및 다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웹마스터 등록하고 rss 제출하는 절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를 키우는 길은 정성을 쏟고 좋은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것이겠지요.

오늘의 포스팅도 최대한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봤는데 도움 되셨나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 및 RSS 제출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기 시작하면 접속할 때마다 하루하루 방문자 수나 좋아요 등의 피드백을 보면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공감이나 좋아요에 기분이 업되었다가 줄어든 방문자 수에 기분이 좀 다운이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

사람 마음이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검색엔진에서 나의 포스팅과 글들을 좀더 확실하게 퍼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중 하나인 웹마스터 도구 등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검색엔진은 총 1가지.. 아니, 3가지가 있지요.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구글. 

세 포털 혹은 검색사이트 모두 개별적인 웹마스터 도구 혹은 사이트 등록 페이지를 갖추고 있는데요.


그동안 등록하지 않았던 제 블로그도 검색 엔진의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 방법 및 RSS 제출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따라해 보시면 누구나 쉽게 대행사나 지인의 도움없이 혼자 하실 수 있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 방법


검색창에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입력하여 해당 사이트를 찾아 방문합니다.

URL주소는 www.webmastertool.naver.com 입니다.



2014년 처음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는 일종의 웹사이트 혹은 블로그 진단 도구입니다.

네이버 검색엔진 내에서 나의 블로그 혹은 웹사이트가 얼마나 최적화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혹 웹사이트의 크롤링이나 기타 과정에서 오류가 있는 경우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하시게 되면 어려운 개념이 될 수 있으나 실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페이지에 가보시면 사이트 관리 대행사를 활용하기 어려운 중소 사이트 운영자, 콘텐츠 창작자들이 무료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취지대로 굉장히 직관적이고 깔끔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일단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 후 첫 화면으로 가시면 현재 등록된 사이트 현황이 나옵니다.


한 네이버 아이디당 최대 10개까지 사이트 및 블로그 등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갱신을 해서 사이트 소유 여부를 확인을 하는 구조입니다.


하단의 사이트 추가 버튼을 눌러 신규로 저의 allownow.tistory.com 블로그를 웹마스터 도구 등록해 보겠습니다. 




먼저 사이트 주소를 입력합니다.

http:// 제외한 나머지 주소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다음은 사이트의 소유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HTML에 대한 전문지식이 깊지 않은 분들은 저처럼 두번째 HTML 태그를 이용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HTML 태그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소유확인을 위한 네이버 메타태그가 생성됩니다.


해당 태그를 일단 드래그 & 복사해 주세요.




다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 관리자 페이지로 오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메뉴 중 HTML / CSS 편집이라는 메뉴로 들어가 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현재 블로그 옆에 HTML로 표시된 소스코드가 뜨게 됩니다.


여기서 <head>와 </heal> 사이 적정한 곳에 아까 복사해둔 네이버 웹마스터 메타 태그를 붙여넣기 하시고 상단의 저장 버튼을 눌러주시면 끝납니다.


매우 간단하지요??





다음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로 이동하여 확인을 눌러주세요.

(참고로 확인 누르기 전에 보안 절차로 임의의 숫자와 영문자를 입력해야 해요.)



메타태그가 잘 심어졌다면 아래와 같이 사이트 소유 확인이 완료되었다는 네이버의 확인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내 블로그의 rss도 함께 간단히 제출해 보겠습니다.

워낙 간단한 절차라 사실 포스팅 하기에도 좀 민망하지만, 실제로 rss를 등록하는 방법 자체를 모르고 넘어가실 수도 있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음으로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홈에서 해당 블로그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좌측 메뉴 중에서 요청하기 > RSS 제출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RSS 제출창에 블로그의 RSS 주소를 등록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가 됩니다.

 


참고로, RSS주소는 티스토리주소/rss 로 구성됩니다.




제출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등록된 rss 리스트에 해당 주소가 정상적으로 잡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rss URL은 하나만 등록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RSS URL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 기존 등록된 URL을 삭제하는 방식입니다.



최대한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하기 전에는 무척 어려운 절차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매우 수월하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직 구글도 다음도 웹마스터 도구 등록해야 하지만 국내 최대 검색엔진인 네이버의 웹마스터 도구 등록이 무사히 끝났으니 한시름 덜은 것 같네요. ^^

콘텐츠를 더욱 부지런히 쌓아서 방문자 수를 열심히 늘려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 및 신청방법 총정리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생활수준은 날로 높아지지만 여전히 어려운 사람들은 사회 속에 존재하지요.


추석 연휴가 다가올수록 해외로 국내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유있는 계층도 많지만 반면에 취업이 잘 되지 않아 민족 대명절에 친지들과 마음 편히 대화 나누기 어려운 분들도 분명히 많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아직 원하는 곳에 취업 되지 않은 분들도 조금은 마음 편하게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셨으면 하고 그 가운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없을까 하여 체크해 보았네요. 




저성장 시대에 청년들을 포함하여 여러 사회취약 계층의 실업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하는 있는 큰 과제 중 하나 인데요.


정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러한 취약 계층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구요.


그 중의 한 가지가 고용촉진지원금 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잉러한 정부의 정책을 잘 알아 두시면 사업하시는 고용주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고용촉진지원금 제도 및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에 대해 간단히 확인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해요.



고용촉진지원금 제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구요.





정부에서 취업난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고용촉진지원금 제도는 2017년부터 고용촉진장려금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사업주에게는 고용임금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근로자에게는 고용 안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고용촉진지원금 제도는 

통상조건에서 취업이 어려운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계층을 취업시킨 사업주에게 장부에서 장려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을 좀더 살펴볼게요.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는 다음의 요건을 충족시켜야만 하는데요.




1) 중증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업에 취햑한 계층이 확실하거나, 도서지역에 거주함으로 프로그램의 이수가 어려운 사람


2)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정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수




이때, 아래의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사업주 중에서 이러한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를 고용한 경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증빙을 제출하면 최대 2년 동안 3개월마다 아래의 금액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업주가 (최저임금 이상)​ 월 120만원 미만의 임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연간 600만원의 지원급을 지급해 낮은 지원금을 지원하고 월 150만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연간 900만원까지 지원금액일 올라가 전체적인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유도하려는 취지입니다.







보시다시피 구직자의 경우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의 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답니다.





전체 프로그램 리스트에서 일부만 발췌하였으니 자세한 사항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좀더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https://www.ei.go.kr/ei/eih/eg/eb/ebEntrprBnef/retrieveEb0401Info.do)






 제도를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감원 방지기간이 있구요,


고용 전 3개월, 고용 후 12개월 간 고용 조정으로 대상 근로자를 이직 시키지 아니한 사업주 에게 실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 점도 참고해 두시면 좋겠네요.




그럼 구체적으로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 및 신청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촉진지원금 신청은 간편하게 절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먼저, 정보에 맞게 고용촉진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고용노동부의 지역별 고용센터에 제출하시면 신청 절차가 끝납니다.




다만, 이때 신청서 작성 시의 몇가지 유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대상 채용일이 2013년 1월 25일 이후부터 이렇게 3개월 단위로 제출되어야 하며 이는 취업프로그램 이수나 면제 등의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구직등록의 유효기간 내에서 채용된 근로자에 한해서 지원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사업주는 채용 대상자가 유효기간 내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하는 점 체크해 두셔야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고용촉진지원금 제도 및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 및 신청 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방문 하신 분들에게 모두 유용한 정보였길 바랍니다.

◀ PREV 1234···7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