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팁] 티스토리 본문에 애드센스 링크광고 넣는 방법

티스토리 본문에 애드센스 링크광고 넣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까 해요. 


저는 티스토리로 소소한 글을 올리면서 애드센스를 달고 용돈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워낙 수익이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간단히 문화생활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익이 난다면 일석이조일 것 같아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드센스 광고 중에서 링크광고를 티스토리 본문에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저는 사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활용해서 광고 삽입하는 방법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블로거들은 본문 중간에도 광고를 넣으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따라서 링크광고를 넣어볼까 공부해 봤습니다.


먼저 링크광고를 잘 모르신다면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이 텍스트와 링크로만 이루어진 가로로 긴 광고들을 말해요.


  





티스토리 본문에 애드센스 링크광고 넣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먼저 애드센스에서 링크광고를 생성하는 방법과 다음, 티스토리 본문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 2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애드센스 링크광고 생성하는 방법



먼저 애드센스 계정에 접속합니다. (https://www.google.com/adsense)

로그인을 하시면 홈 화면이 나타날 거에요.


그럼, 좌측 메뉴 중에서 내 광고를 클릭합니다.





내 광고 메뉴에 들어가시면 현재 생성된 광고 리스트들이 뜨겠지요? 

아직 광고를 생성하지 않으셨으면 공란이겠구요.


페이지에서 새 광고단위 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애드센드 광고를 신규로 생성하는 버튼이에요.





그럼 다음과 같이 어떤 광고타입을 생성할지 묻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티스토리에서 많이 보여지는 사각 이미지광고나 링크광고를 만드시려면 제일 왼쪽의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을 클릭해 주세요. 




다음은 아래와 같이 텍스트/디스플레이 광고 타입을 설정하는 화면으로 바뀌는데요.

상단에서 광고 크기라는 섹션의 버튼을 클릭하면 제일 마지막 크기로 링크광고라고 보이실 거에요.

처음엔 저는 링크광고가 어디있는지 자체를 못찾아서 헤맸는데, 광고크기를 클릭하면 나오니까 헷갈리지 이제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링크광고로 선택해주면, 이제 링크 광고의 세부설정을 세팅하는 화면으로 바뀌는데요.

모바일에서의 접속이 점차 증가하므로, 저는 웹환경과 모바일 환경별로 각각 최적화해서 보여주는 반응형 링크로 선택합니다.

기본적으로 반응형 링크가 디폴트 옵션이니 꼭 바꾸실 분이 아니시면 크게 변경하실 일은 없으실 거에요.

 




다음은 광고의 비주얼적인 디자인을 선택하는 영역입니다.

역시 디폴트 옵션으로 선택합니다.

누구나 느끼시겠지만 내가 블로그나 뉴스 등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광고가 뜨면 달갑지 않잖아요.

따라서 최대한 콘텐츠 내에서 튀지 않는 광고 디자인이 가장 좋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막바지 단계에 왔네요.

제일 상단에 광고의 이름을 설정해 주세요. 저는 아직 특별히 구별하지 않아도 되어서 링크광고라고 표기했습니다.


그리고,가장 하단의 저장 및 코드생성 버튼을 눌러주시면 끝납니다.





이렇게 그대로 하셨으면 아래와 같이 광고코드가 생성되어 팝업형태로 나타날거에요.

그럼 이 코드를 그대로 드래그 해서 복사하여 활용하시면 됩니다.


광고 코드는 메모장 같은 파일에 넣어두시거나 티스토리 서식으로 저장해 두시면 편하실거에요.


이제 애드센스에서 링크광고를 생성하는 방법은 쉽게 이해하셨죠? 








애드센스 링크광고 티스토리 본문에 삽입하는 방법


이제는 생성된 애드센스 링크광고 코드를 티스토리 본문에 삽입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부분도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니 금방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좀 헤맸지만요. ㅋㅋ



링크광고를 본문에 넣는 방법의 경우 현재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 연동 플러그인은 애드센스 광고를 우측 상단과 하단에만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만일 본문에 삽입하시려면 직접 HTML 편집을 하셔야 합니다.


HTML 편집이라고 어려운 것은 절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먼저 블로그 글을 쓰시구요. 

내가 링크광고를 삽입하고 싶은 자리를 정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얼마전에 포스팅한 이불밖은 위험해 예능의 강다니엘 매력에 대학 포스팅 글 중간에 넣어볼게요.





먼저 해당 글의 편집 모드로 들어가세요.


HTML 버튼이 보이시지요?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내가 쓴 포스팅이 이제 프로그램이 이해하는 언어로 바뀝니다.




HTML은 한마디로 일종의 컴퓨터 더 정확하게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에게 어떻게 비주얼적으로 보여주라고 하는지 명령하는 언어에요.


잠깐, 이 때 중요한 점은 HTML 언어를 잘 모르는 경우 위치를 찾는 데 오래 걸릴 수 있으니까,  광고를 넣을 자리 바로 앞의 문구를 알아 두셔야 합니다.

" 요즘 워낙 강다니엘이 핫하니 본방으로 이어질 것 같네요" 로 되어 있네요.



이제, 확인해 두고 HTML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구요.

아까 체크했던 문구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리 생성해둔 애드센스 링크광고 코드를 복사해서 다음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그런 후, HTML을 해제하시면, 아래와 같이 링크광고가 본문 중에 적용된 것이 보이실 거에요.



 그 후 티스토리 포스팅을 마치고 발행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조금 전에 알려드린 방식도 기본적으로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지만, 빠르게 포스팅을 하고 광고를 넣기 위해서는 좀더 효율적이 방법이 좋겠지요?


이때, 다음(티스토리) 에디터 메뉴 중 외부컨텐츠라는 메뉴를 활용하시면 좀더 빠르게 본문 광고를 넣으실 수 있답니다.




포스팅을 하는 과정에서 애드센스를 삽입하고자 하는 위치를 잡은 후에,

외부 컨텐츠 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외부 소스를 html 형식으로도 삽입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에 바로 구글 애드센스 링크광고 소스 복사하신 것을 붙여넣기 하세요.



그리고, 확인을 누르시면 끝!!!!



이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미리보기 하시거나 발행을 하셔야 정상적으로 광고가 라이브 되는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애드센스 링크광고를 생성한 후에 바로 티스토리에 삽입한다고 해서 광고가 보여지지 않을 수 있으니, 이 때는 몇시간 정도 광고가 정상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셔야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구요.

혹 제가 정리드린 내용 중에 오류가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초보 블로거라 정확하게 모를 수도 있어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빠르게 시정하도록 하려구요~


그럼 오늘도 Fine day 되시길 바랍니다. :D

폭염주의보 발령!! 폭염일 때 어떻게 행동할지 폭염주의보 행동 강령




요즘 낮에 날씨 참 덥습니다. 기상청에서는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고 있습니다.


특히, 폭염주의보와 함께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mm 이상일때 발효되는 오존주의보도 함께 발효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단계가 지속되면,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쉽게 불쾌한 냄새를 느끼고 


몇 시간 노출되면 기침이 나거나 눈의 자극, 호흡이 가파 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으로 인한 뉴스가 발생되고 있는데요.


미국 일부 캘리포니아나 애리조나 지역은 기온이 최대 섭씨 50도까지 오른다고 하는데요. 사막도 아닌 일반 생활 기후 지역에서 50도까지 오른다니,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폭염 사태로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혹시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때 이른 폭염주의보 왜 일어나는 걸까요? 





가장 높은 타당성을 갖는 주장은 바로, 지구 온난화입니다.



먼저 지구온난화란 지구의 평균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으로, 


태양열을 받은 지구에서 다시 대기로 복사되는 열이 공기 중에서 온실과 같은 역할을 하는 가스성분으로 인해 


다시 지표면으로 흡수되는 ‘온실효과’가 주원인입니다.



한마디로 지구가 열 받은 후, 다시 한겹 이불을 덮고 있으니 계속 열을 받고 있는 것이 원인인 것이지요. 




이러한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지구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나타나는데요,


그 중 하나로 ‘엘니뇨’ 현상이 있습니다. 많이 들어보셨지요?





엘니뇨는 페루와 칠레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수 온난화 현상입니다.




지구에는 대기 순환이 3개의 바람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바로, 극동풍, 편서풍, 무역풍 등 3개의 바람이 그것입니다.





그 중, 무역풍의 세기가 약해지며 수온이 평년보다 0.5도 이상 상승하는 현상이 5개월간 지속되면, 이를 엘니뇨라 부릅니다.



엘 니뇨의 뜻은 아기 예수라고 하는 데요. 이유는 엘 니뇨가 발생되는 남반구의 경우, 


북반구인 우리 나라와 정반대인 12월 경이 가장 더운 시즌이며, 이러한 크리스마스 시즌에 주로 엘 니뇨의 고온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수온이 오르고 무역풍이 약해지면 수증기가 서태평양까지 도달하기도 전에 구름이 생성되고, 


서태평양 부근까지는 비를 머금은 구름이 도달하지 않아 날이 건조함을 물론 가뭄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도 점점 기온이 상승해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무심코 배출한 온실 가스, 갑작스런 전세계 폭염의 제일 큰 원인!





다시 한번 우리가 무심코 발생시킨 온실 가스에 대해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되네요. 


참고로, 6대 온실 가스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₆) 


아래는 온실가스별 주요 발생 원인입니다.


보시면, 이산화탄소가 거의 80%에 육박하고, 이 이산화탄소의 발생원은 화석에너지 사용이라고 합니다.



온실기체지구온난화지수주요 발생원배출량
이산화탄소(CO₂)1에너지 사용, 산림 벌채77%
메탄(CH₄)21화석원료, 폐기물, 농업, 축산14%
아산화질소(N₂O)310산업공정, 비료 사용, 소각8%
수소불화탄소(HFCs)140∼11,700에어컨 냉매, 스프레이 분사제1%
과불화탄소(PFCs)6,500∼9,200반도체 세정용
육불화황(SF₆)23,900

전기 절연용

[네이버 지식백과] '온실가스' 참고



세계적으로, 1992년에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기체의 인위적 방출을 규제하기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이 채택되었으며, 


1997년에 국가 간 이행 협약인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가 만들어졌지요. 





선진국부터 교토의정서에 의거하여 자국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온실가스를 배출하려면 온실가스 배출권을 비용을 주고 구입해야만 되는 세상이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때, 어떻게 폭염에 대처하고, 행동을 취해야 하는 지도 알아두면 좋겠네요.



 


노인층, 심뇌혈관 질환자 어린이 들은 폭염에 노출되는 경우 특히 건강에 위험할 수 있으니,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폭염주의보다 발령되거나, 혹은 그렇지 않아도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른 경우, 가장 무더운 시간대 (오후 12시-5시) 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기본이 될 것이구요.



실내에서라도 기온이 높아서 지치는 경우, 반드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수분이라고 해서 단 음료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주류 등은 오히려 탈수현상을 일으켜 치명적일 수 있으니 꼭 물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이동이 잦은 분들은 물병을 하나 준비하셔서 의식적으로 물을 자주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외출 시에는 옷을 헐렁하게, 밝은 계열 색상으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모두 강렬한 태양열을 최대한 적게 흡수하고,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기 위한 옷차림인 점 참고하세요.




또한, 차량으로 아이나 애완동물과 이동 시, 잠시라도 자동차 안에 아이나 동물을 홀로 남겨 두고 볼 일을 보는 일은 절대 금물입니다.

 

여름철,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자동차 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고온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도 무심결에 잠든 아이나 동물을 두고 내렸다가 고온 상태에서 질식사 하는 경우가 빈번해 안타까운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으니,


꼭 운전자 분들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쉽게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는 날 음식 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상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거나 낮동안 지나친 더위로 지치기 않도록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한 더위로 방심하는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 천연재료 활용. 초간단 제습 꿀팁

6월말이면 한국은 장마철 시작이지요.

지난 주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장마기간이 길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지요.

특히, 올해 장마는 엘니뇨 현상으로 작년 보다 빠른 6월말부터 7월까지 장마기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은 그 어느 때보다 집안팎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마철 불쾌지수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습기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장마철 습기/곰팡이 제거에 뛰어난 천연 재료 




1) 양초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코팅 역할을 해 곰팡이 번식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소금




높은 습도로 눅눅해진 집안 습기를 잡으려면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집안 곳곳에 둡니다. 

소금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고, 눅눅해진 소금은 햇빛에 말려주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습기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냉장고나 화장실 등 습기 많은 곳에 베이킹 소다를 오픈해 두면 주변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데요.

장마철에는 이러한 베이킹소다를 집안 곳곳에 두면 천연 제습제가 된답니다.




4) 숯



숯은 작은 구멍으로 이뤄져 있어 습도나 높을 땐 수분을 빨아들이고, 수분이 부족할 때는, 다시 수분을 배출하는 천연 제습/가습기입니다.

또한, 유해가스나 미세먼지 등도 함께 빨아들여 공기청정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이지요. 





5) 신문지



신문지는 미세한 틈이 많고 표면적이 넓어서

공기 중의 수증기를 효과적으로 잘 잡아준다고 합니다. 




집안 공간별 습기 제거 꿀팁!





신발장




비와 땀에 젖은 신발을 다른 신발과 함께 두면 다른 신발에 까지 쉽게 냄새가 배는 데요.

이럴 때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보세요.

신발 사이에 다쓴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화장실/욕조




장마철에는 특히 습기가 많이 차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며, 

하수구에서 불쾌한 냄새가 자주 올라오는 데요.

이러한 곰팡이나 하수구 냄새에는 식초가 특효입니다.

식초를 곰팡이가 난 곳에 바르고, 배수구의 경우는 식초를 충분히 흘려보낸 후,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곰팡이와 냄새가 사라진 걸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곰팡이가 다시 나지 않도록 하려면 양초를 칠해 두세요.



옷장




습기제거제나 숯을 넣어두시면 옷장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혹, 구하기 어렵다면 집에서 남는 신문지를 돌돌 말아 옷장 구석구석에 두고,

이불의 경우는 사이사이 신문지를 끼워 두면 간단한 습기 제거제가 됩니다.



주방 싱크대




장마철에는 특히 주방에서 음식 쓰레기 냄새와 세균 때문에 골치인데요.

이럴 때는 베이킹 소다 와 식초를 통해 살균 소독 하시면 됩니다.


하수구에 베이킹 소다를 듬뿍 부어준 후, 식초를 뿌려주면 바로 거품이 올라오면서 각종 오염물질이 제거가 되는데요.

이렇게 15분 가량 둔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냄새와 세균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양념통에는 나무 이쑤시개나 말린 식빵을 조금 넣어주세요. 대신 습기를 흡수해 양념이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거실/방




장마철에 제습기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대부분, 제습기만을 많이 쓰시는 데, 이럴 경우 당연히 습기는 제거가 되지만 세균과 곰팡이는 쉽사리 제거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공기청정기와 함께 병행해서 사용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제습 공기청정기가 결합되어 나오는 제품도 있으니, 이러한 제품을 활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세탁조





세탁조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대1의 비율로 넣어주고 세탁기에 물을 가득 채워 불림 코스로 돌려 청소를 합니다.

세탁 후 뚜껑을 열어 물기가 마를 때까지 환기시키는 것도 잊으면 안됩니다. 그래야 곰팡이 번식을 방지할 수 있어요.




벽지





이미 벽지에 번진 곰팡이는 알코올로 해결합니다.

알코올과 물을 1 : 4의 비율로 희석해 벽지에 뿌리고 10분 정도 지나 마른 걸레로 닦아내세요.  절대 젖은 걸레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팁입니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헤어드라이어로 벽지를 말려주시고, 벽지가 마르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곰팡이 방지제 등을 이용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세요.




이불



또한, 습기로 눅눅해진 이불에 베이킹소다를 넓게 뿌려준 후, 약 10분 뒤에 진공청소기로 베이킹소다를 빨아들이면 간편하게 이불 습기도 제거 됩니다. 




이상, 

장마철 인체 무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를 활용한 습기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마철에는 환기를 최대한 자주하고,

집안 전체가 눅눅하다 싶을 때는 보일러를 잠시 강하게 돌려주는 것도 요령이랍니다.




올해도 미리 장마철 대비하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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